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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맘 조리원 후기입니다~!^^

91 2020.12.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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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 산후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내면서 느낀점 대방출 할게요~ ㅎㅎ.



우선 처음 상담했던 원장님께서 열정적이시고 아기와 산모를 진심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여기로 마음이 확 기울었어요.
그리고 신생아실이 24시간 오픈되어있는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코로나때문에 남편 출입이 안되는 곳이 많지만 여기는 남편도 같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12/20일기준) 저는 좋더라고요.

그만큼 소독도 철저히 하시고 열감지센서장비? 고가의 장비도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서 넘 안심이 됬네요.
덕분에 남편도 육아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마운틴뷰였어요.
항상 아침마다 깨끗한 수건두장과 조리원복을 매일 가져다주시고 빨래도 매일 수거해가셔서 바로 가져다주세요.
 청소도 잘해주시고,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3번 나오고 위가 쉴틈이 없었네요.
식판 들고 오시는 아주머니께서 넘넘 친절하셔서 밥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먹고싶은거나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제가 퇴소하는날 휴무시라며 막날에 얼굴 못봐서 아쉽다고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모유수유를 어려워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과 꿀팁들을 주신 부장님,실장님, 신생아실 선생님들! 바쁘신 와중에도 엄마처럼 포근하게 잘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결국 직수 성공하고 집에 갑니다.ㅎㅎㅎ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게 느껴지고 아기위주로 생각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부장님 너무 재밌으시고 실장님은 카리스마가 있으세요.)

마사지도 빼놓을 수 없죠~ 여기서 마사지 받고 11키로 빠졌어요ㅠㅠ감격.. 아직 더 빼야하지만 이정도면 큰 산을 넘긴 기분이에요. 조리원 둘쨋날 젖몸살이 심하게 와서 마사지받고 다음 다음날 저녁부터 풀리기 시작하더니 모유량도 5ml에서 90ml까지 늘었네요ㅠㅠ마사지사님들도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더 하고 싶을 정도 였어요~ㅋㅋ

저는 코로나로 대부분 방안에 있었지만 안마기 파라핀등등 셀프로 모두 이용가능해요.

방온도도 후끈할 정도로 따뜻하구요 온수는 뜨거운물 방향으로 돌려놓고 조금 틀어놓으면 뜨거운물 나오더라구요. 새벽엔 온수가 조금 약해지는것 같기도..?!

마지막으로 민준이(쭉쭉이)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짱구라는 별명도 지어주시고 ㅎㅎㅎ저희부부도 짱구라고 부르고 있네요.
둘째생긴다면 여기서 또 조리하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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