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부대에서 갑자기 출산하게 되어 조리원을 알아보게되었는데  알게된게 양산연세사랑 산후조리원이였어요~~

토요일에 양부대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을 급하게 알아봤는데 처음에는  상담만 받고 가려고했는데

 조수아 원장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바로 입실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입실하게되었어요~~
상담받고 2시가 되어가는시간이였는데 점심을 안먹고 퇴원했다고 하니 점심도 챙겨 주셨어요~~~ 

아기는 빨리 태어나서 양부대 인큐베이터에 있고 저만 조리원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입실준비물은 수면바지랑 수면양말만 있으면 입실가능해요~

코로나때문에 다른데는 보호자 출입이 안되지만

연세사랑 산후조리원은 남편만 출입이 가능해요~~~

 신생아실은 24시간 오픈되어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어  지나갈때 아기를  볼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청소는 월수금요일에  하시지만 옷이랑 수건2장은 매일 가져다 주세요~~

청소여사님도 친절하시고~~~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이 같이 나와요~~
간은 저염식으로 나와요~~
조리장님이 직접 방으로 갔다주세요~~
 

마사지실인데 파라핀도 할 수있고, 반식욕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일에 지친 남편들을 위한 안마의자도 있어요~~

☆단 안마의자는 산모가 하면 안된데요!!~~~

뼈하고 다  늘어난 상태여서  하면 안 좋다고하셨어요~

주말에는 이벤트도 해주셨어요~~~

다른산모들이랑 처음 보게 되었어요~~

저혼자 아기없이 들어왔지만 조수아 원장님,부장님., 실장님.  청소여사님, 조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수아 원장님께서는 수면바지랑 양말을 꼭 신고 다니라고 계속 말씀해주세요~~

나중에 뼈마디가 다 시린다고  나이들면 고생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좋았던 양산연세사랑조리원

제가 우울할때가 많았었는데 다들 걱정해주시고 위로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테틱실은 6층에있는데 유방마시지랑 전신마시지가 좋아서 더추가로 받았어요~~